윤남텍 가습기 저처럼 가습기 청소하기 귀찮아하는 분들에게 딱이에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공기가 금방 건조해 지네요. 건조한 날씨에 가습기는 필수인것 같아요. 저는 3년째 같은 가습기를 쓰고 있는데 바로 윤남텍 가습기 입니다.

처음엔 디자인 예쁜 가습기들을 많이 썼는데 결국 청소하기가 어렵고 귀찮아져서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빨갛게 물때가 끼기도 하고, 그게 결국 세균이니 그 상태로 결국 잘 안써져서 창고에 쳐박아 놓기 일쑤였구요.

그래서 사용하게된 가습기가 바로 윤남텍 가습기 입니다.

윤남텍 가습기 3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이유
  1. 청소가 너무 간단합니다.

사실 가습기는 씻고 말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윤남텍 가습기는 씻는게 너무 간단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동그란 통에 뚜껑이 덮어져있어 굉장히 단순하게 생긴 가습기 입니다. 통을 물로 헹구고 마른 헹주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주면 끝입니다.

2. 잔고장이 없어요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잔고장이 없어요. 씻고 잘 닦아 놨다가 다음해에 또 쓰고 가끔 물통과 연결하는 연결부위에 먼지가 쌓이면 통을 끼워도 인식 못할때가 있는데 먼지만 잘 날려주면 바로 잘 틀어 지더라구요

3. 착한 가격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3년전보다 올랐지만 당시 괜찮다 싶은 가습기는 다 10만원이 넘어가서 가격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거실, 안방, 작은방 이렇게 3대는 돌려야 하는데 다 사려면 그것도 큰 부담었죠. 3년전 당시 7만원정도로 샀던것 같아요.

용량이 작아서 불편해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용량이 작아서 더 위생적으로 관리되는것 같아요. 한번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물이 통 안에 오래 머물게 되고 그러면 또 물때가 끼이기도 하더라구요.

윤남텍 가습기는 1리터 정도 되는 용량이라 제일 약하게 틀면 8시간, 강하게 틀면 4시간 동안 유지되어서 필요 할때마다 중간에 씻어주고 물기 닦아서 바로 물 채워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더군요

그래서 저처럼 디자인보다는 위생적으로 세척 편리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게 좋다하시는 분들은 윤남텍 가습기 쓰시면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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